아이들은 작은 것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봄길을 걷다가 어디있나 싶을때면 둘레둘레 부산하던 걸음을 멈추고 어느새 민들레 앞에 있습니다. 그러곤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진정으로 집중하고 마음을 다합니다.
아프다는 것은 모든 것을 흩어트립니다. 지지할 것이나 지지해줄 이가 없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한의학은 몸을 보태주고 마음을 더해줍니다. 그런 한의학을 하는 한의사가 되겠습니다.
진료케이스
누적 환자수
임상 연차